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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코딩/ㆍ디믹의 개발생각

10명 중 8명이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다니

by diMik 2022. 2. 22.

앱 다운로드가 점점 늘고 있닷 !

 

코듈라, 앱인벤터, 떤커블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앱을 만들 수 있어요. 쉽게 말해 삼성, 엘지, 화웨이와 같은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아이폰용 앱은 만들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떤커블이라는 사이트를 사용하면 아이폰용 앱 개발도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저는 아직 아이폰용 앱을 만들어보진 않았으므로 그 얘기는 스킵할게요. (향후에 사용하게 되면 바로 그 이야기도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사실 큰 강점이에요. 왜냐? 현재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80%가 안드로이드 기기거든요. 20%정도가 아이폰의 IOS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80%의 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는 뜻이죠. 놀랍지 않나요? 

 

 

그럼 해외는 어떨까요? 미국과 일본은 애플 IOS의 점유율이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2배정도 높아요. 미국과 일본의 IOS 점유율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낮다고 해도, 인구자체가 많으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어마어마 하다는 의미이겠죠. 그리고 유럽의 경우는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더 높다고 하네요.

 

 

가까운 동남아의 경우에도 21년도 기준으로 삼성이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는 기사들이 있고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내가 만든 앱이 사용된다는 생각을 해보면 정말 설레고 신나는 일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딩을 조금 건드려보다가 포기하게 돼요. 코딩도 처음인데, 영어에, 어려워보이는 문자들... 결국 아이디어를 포기하게 되는데, 이 코딩때문에 시도도 못해보기에는 너무 아쉽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블록코딩으로 일단 시도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블록의 끼워맞추는 코딩방식이라서 일단 거부감이 덜해요. 놀이같은 기분도 들고요. 그리고 일단 시작해보면, 내가 코딩이랑 맞는지 안맞는지도 빨리 파악할 수 있기도 하거든요.

 

 

블록코딩을 통해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보세요. 서비스가 커지면, 디자인, 서버, 개발 전문 인력을 고용해서 서비스를 확장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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