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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ㆍ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닷컴 재가입을 했다

by diMik 2020. 10. 4.

다시 도전

 

 

기획의 재시작

 

몇년전부터 진행해보고 싶었던 사이트 기획이 있었다.

이 사이트를 사실 작년에 조그맣게 실행으로 옮겼었는데 

1년 정도 해보다가 그만두었다.

지속적인 컨텐츠 제공 및 마케팅을 했어야 했는데, 

다른 일을 병행하느라 집중하지 못했다.

 

 

재도전과 자리잡을 곳 선택

 

 

이번에 이 사이트 기획을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해보고 싶어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우선 해외를 주타겟으로 하는 사이트라

지난번처럼 워드프레스에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

 

 

왜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나?

 

 

일반 블로그 스타일이 아닌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로는

 

1 워드프레스

2 윅스

3 위블리

 

정도의 사이트가 있는 것 같다.(내 생각)

같은 스타일의 사이트를

이 세 군데에서 만들어보았는데,

실행 초기단계에서는

특별히 어느 사이트만의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점은 없었다.

 

 

그러나 결국 워드프레스로 결정한 이유

 

1. 워드프레스가 구글 검색에서 노출이 잘 된다고 하고

(해외타겟이기 때문에

네이버보다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는 것이 중요)

 

2.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향후 서비스업체가 사라지는 우려는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윅스와 위블리를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

 

윅스는 광고를 많이하기에

가장 친근하게 느껴졌던 사이트지만,

사이트를 작업하기 위해

사이트 편집으로 진입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항상 답답했다.

 

 

위블리는 사이트 구성하기가

직관적이고 편리해서 이쪽으로도 많이 기울었으나,

점유도가 워드프레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

 

 

향후 업체의 존속문제라든가,

사이트 관련한 문제에서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에서

이미 많은 시장을 차지한

워드프레스가 더 우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워드프레스의 두가지 갈림길

org VS com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면,

이제 선택할 것이 있다.

워드프레스는 wordpress.org

wordpress.com으로 나뉜다.

 

 

wordpress.org는 설치형이라

자신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호스팅과 도메인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해야하고

 

 

wordpress.com은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 하듯이

가입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윅스, 위블리도 이와 같은 맥락)

 

 

워드프레스닷컴을 선택

 

 

org는 내겐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고,

사이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기가 어려울 듯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wordpress.com을 사용하기로 했다.

 

 

직원을 두는 게 아니고,

내 개인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하듯이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

우위에 두었기에 내린 선택이다.

 

 

워드프레스닷컴의 무료버전과 유료버전

 

 

워드프레스 닷컴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다.

 

 

무료버전은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내가지정한주소.wordpress.com

으로 사이트 주소가 정해진다.

무료버전은 본인이 만든 사이트에

워드프레스 광고가 뜨게 되어있다.

이게 싫어서 지우고 싶다면

유료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유료버전은 여러 단계로 나뉘고

가격과 가격에 따른 서비스내용도 달라진다. 

4달러, 8달러, 25달러, 45달러 나뉜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서비스에 따라서

원하는 가격정책을 선택하면 된다.

 

 

워드프레스의 강점인

각종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25달러 요금제나 45달러 요금제를 구매해야한다.

 

 

 

 

워드프레스닷컴에서 유료요금제를 선택할 것이라면,

워드프레스에 가입한 날 바로 결제하지말기를 권한다.

 

왜냐?

며칠 기다리면 대부분

15%정도의 할인코드를 워드프레스가 보내주기 때문이다 :)

결제 시에 쿠폰 코드를 넣으면 돈을 세이브할 수 있다.

 

 

가끔 더 기다리면 50% 쿠폰도 오기도 하는데,

이건 얼마의 기간이 흘러야 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이전에 그냥 연습삼아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더니,

50%할인쿠폰 메일이 왔었다.

 

 

당시에는 제때 확인을 못해서 못썼고,

지금은 그 쿠폰 기한이 지나서 못쓴다.

 

 

15%쿠폰도 사용기한이 있으니 기한 내에 써야 한다.

15%쿠폰은 사이트를 만들고 며칠 있으면 바로바로 온다.

몇번 이런저런 사이트를 만들어보았었는데, 매번 왔다.

 

 

당장 급하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며칠동안 쿠폰을 기다려

얼마의 돈이라도 세이브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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