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만들던 어플을
조금씩 보완해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막 만들어 나갈 때보다
이 마무리 작업 및 세세한 수정작업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해보며
이용자에게 더 나은 방법을 고심하다보면
딱히 눈에 보이는 큰 변화는 없이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러가 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 같다.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 같다.
댓글